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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꼬입니다 :)
요새 해외로 골프 라운딩 많이 가시죠?! 국내 라운딩 가격 생각하면 진짜 해외여행 짧게라도 갔다 오는 게 좋은 거 같기도 하고.. 짐 챙기기가 번거로워서 그렇지 또 가면 너무 신나고 재밌어요!! 번거로운 짐 챙기기도 아래 리스트로 한방에 정리해 보세요!!
-해외 골프 라운딩 준비물-
- 캐디백 - 주머니에 신발, 공까지 알차게 챙겨 넣기 (캐디백 때문에 수하물 캐리어 따로 못 가져가서, 저는 여행 때 신을 슬리퍼랑 샌들도 넣어서 가져갔어요)
- 캐디백 커버 - 브랜드 다 필요 없고, 질기고 튼튼한 게 최고입니다. 캐디백 커버에 아주 크게 이름 붙이시는 것 잊지 마세요!! (제가 싸고 품질 괜찮은 캐디백 커버를 사서 링크 공유 드립니다 플레이이글 골프백항공커버 : 에코팩토리샵 (naver.com),광고는아니고 제 돈 주고 남편거랑 제거 두 개 샀어요!!)
- 모자 -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챙이 긴 게 좋아요.
- 썬패치
- 선크림
- 골프우산 - 전 없어서 안 가져갔는데, 왜 필요한지 알 것 같아요^^. 무거워도 가져가세요!
- 선글라스
- 거리측정기
- 팔토시
- 모기퇴치제(전 뿌리는 모기약이랑, 벅스락 챙겨갔어요. 벅스락은 팔목이나 발목에 채우는 거에요 편리하고 효과 만점)
- 갈아입을 옷
- 현금 - 캐디팁 및 음료수 (캐디분들 음료수도 보통 같이 사고, 너무 더워서 자주 사게 돼요. 넉넉히 가져가시는 것 추천)
- 택시 어플 - 우버, 그랩, 볼트 등 (한국에서 인증 필요한 어플인지 확인하기, 저는 볼트 진짜 많이 이용했어요)
요새 해외 골프 라운딩 가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진짜 인천공항에 사람 미어터질 만큼 많았어요.. 항공사에서 공항에 4시간 전에 도착하라고 미리 카톡도 보내더라고요.
태국 공항은 진짜... 말잇못^^... 돌아올 때는 온라인 체크인도 불가능해서, 공항에서 진짜 세 시간 반 이상 걸렸습니다. 야간 비행이라 여유 있게 맥주나 한잔 하려고 일찍 갔는데, 맥주는 무슨 탑승구에 도착하니까 탑승 10분 전...ㅎㅎㅎ
돌아오실 때는 특히 더 여유 있게 다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즐거운 라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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